영오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영오면]
작성일 2024.05.02
작성자 인구청년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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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민의 지친 일상에 치유와 활력 충전
영오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복근)는 최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3개 강좌를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강한 프로그램은 2024년 첫 정기회의 당시 주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결정된 것이다. 이는 전년도와 동일한 과정으로, 이전의 기초과정에서 더욱 숙련된 심화 학습 위주로 수업이 이뤄진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약 2개월(과정별 15회) 동안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홈패션 교실(11명)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헬스 교실(20명)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요가 교실(16명)이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이는 다양한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복 과정 지원자를 배려한 일정으로 조정된 것이다.
김복근 위원장은 “많은 수강생과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배움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라며 “여기서 배운 프로그램을 주변에 확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우수한 강사, 양질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제공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